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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회사의 전부인가요??

이게 회사의 전부인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 사는 28살 사회복지사입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뒤늦게 입사하여 올해 2월에 입사했습니다.
Newxtech라는 회사는 품질 관리를 하는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다른 곳도 마찬가지일 거라고 생각하고 돌아다녔는데 최근에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생겨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리 회사에서는 정규직 직원이 지문을 채취하여 출퇴근합니다.
저녁 7시 20분까지 야근을 해야 해서 통근버스가 출발할까 봐 지문도 찍지 않고 버스에 올랐다.
그런데 지문이 없다고 하며 일당을 포함하지 않고 월급을 주겠다고 했다. 여기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
저희 부서에서는 야근을 하면 5시~7시까지 어떤 야근을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회사 승인제를 통해 부장과 이사가 승인을 받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증거가 있어도 "찍었어야 했는데 안 찍은 게 네 잘못이야"라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정규 근무 시간은 8시 5분인데 청소를 하기 위해 7시 30분까지 출근을 해야 했다.
그런데 얼마전에 회사원들이 5시에 바로 퇴근한다는 안내문이 왜 뜨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퇴근 후 대기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후 5시 10분 이후에 지문을 채취하라고 해서...
다른 회사들도 이렇게 운영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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